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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남님 리퀘로 그려드린 코토사언.
실은 코토사언보다 오리지널(?) 사언을 아주 조금 더 좋아하는데 최근에 코토사언 뽕이 차올라서 그려봤다.
저 번뜩이는 눈이 좋다.
가오리님 리퀘로 그려드린 포니테일 란슬롯.
란슬롯은 처음그려보는데 굉장한 미남이라는걸 새삼 다시 깨달음...
그리고 간만에 검은머리X 짧은머리X 남캐를 그리니 참으로 좋았다...ㅠㅠ;;
애리얼님 리퀘로 그려드린 키리츠구에게 넥타이 매주는 키레. 절언.
너무 신혼부부같이 달달하게 그려져서 창피했지만 그리면서 재밌었다. 까맣지 않은 둘을 그리는거 즐거워.
그리고 절언 정말 좋아해 ㅜㅜㅜ 맘 같아선 절언책도 내고싶다고 정말;;;
에프터 서비스.
원래 낙서를 정말 안하는데, 이 날은 기분이 너무 다운되서 기분전환용으로 그냥 슥슥 그려봤다.
쇼타키레. 언젠가 책을 내든 웹만화로 하든 하여튼 그려보고싶다.
마찬가지로 같은 날 그린 키리츠구. 요새 너무 4차 츠구만 그려서 너무 생생했던것같아서 좀 초췌한 5차 키리츠구가 보고싶었다.
머리도 좀 더 덥수룩하고 혼자 있을땐 죽어죽어 저주의 소리를 들으며 멍 때리는 느낌으로...
책의 후기에 넣을겸 해서 그렸는데 이런 아크릴 등신대 갖고싶다.... 엄지손가락만한 사이즈의...쪼마난 놈으로...ㅠㅠ
내 책의 노벨티....로 드렸다. 언절인지 절언인지도 모르겠고. 시커매서 하여튼 채색할때마다 심신이 다운되게 하는 둘
훌륭한 호모의 표본같은 그림이다.
가오리님께 그려드린 우사카리. 토끼카리야.
비교적 혈색좋고 건강해보인다. 손등도 동그란게 참 귀엽지 말입니다.
원고하느라고 그간 딱히 그린게 없구나.